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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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의식 했나…신정환, 웹시트콤 출연 해명 "절대 배우 진출 NO"

기사입력 2023.01.06 13:56 / 기사수정 2023.01.06 13:56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연기로 활동을 재개한 소감을 전했다. 

신정환은 6일 "오늘부터 매주 금욜마다 한 편씩 업로드 예정이에요. 푹 쉬고 있는ㅎ 저에게 제의가 들어왔을 때 첨 해보는 독특한 스토리와 캐릭터여서 망설임 없이 참여했구요. 출연&스텝들과 재밌게 촬영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웹시트콤 '화곡동 블루스' 측은 티저를 공개하며 신정환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화곡동 블루스'는 엔젤 보도방의 신실장(신정환 분)을 중심으로 노래방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현실감 넘치게 그려낼 예정.

신정환은 자신의 복귀에 많은 대중들이 우려를 표하자 "배우로 진출까지는 절대 아니니ㅎ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그럼 굿 주말요!!!"라며 연기 활동이 일회성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파문과 뎅기열 거짓 해명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자숙 끝에 지난 2017년 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 TV조선 '부캐전성시대'로 방송 활동을 재개했지만 대중들의 외면을 받았다. 

사진 = 신정환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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