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1 11:49 / 기사수정 2011.05.11 11:49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永's] 3위 두산에 반 게임차로 앞선 2위를 달리고 있는 LG는 역시나 가장 큰 고민거리인 불펜 및 마무리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요.
이렇게 되다 보니 여기저기서 외부수혈 즉, 트레이드에 대한 말이 스멀스멀 올라오더군요.
트레이드로 얻어올 전력은 역시나 투수겠죠.
팬들의 의견은 LG전력 중 가장 포화상태인 외야수를 통해 투수를 수혈해오자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타 팀의 선수들을 언급하면서 조율해보기도 하더군요.(따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상승세인 팀 분위기를 더욱 더 확고하게 다지기 위해서라도 약점을 보완해야한다는 의견도 공감이 가지만 그러기에는 우리 쪽의 지출도 상당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사진 = LG트윈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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