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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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현숙, ♥치과의사 영호 간접 언급 "저의 여정은 이제 시작" [전문]

기사입력 2022.12.15 18:36 / 기사수정 2022.12.15 19:0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11기 현숙(가명)이 '나는 솔로' 출연 소감을 밝혔다. 

11기 현숙은 15일 "늘 보통의 일상을 사는 평범한 저에게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애정으로 가슴 벅찬 순간들을 보냈다. 정말 감사했다"며 "그간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항상 기억하면서 앞으로 일상에서도 더 나은 사람 더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11기 현숙이는 여기서 물러나지만 저의 여정은 이제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주시고 11기 오래도록 기억해 달라. 나는 솔로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현숙의 글에 최종 선택에서 커플이 된 11기 영호는 '좋아요'를 누르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1기 현숙은 ENA·SBS Plus '나는 SOLO' 11기에 출연했다. 88년 생으로 글로벌 패션 스포츠 브랜드 소싱팀에서 과장으로 근무 중이다. 치과의사인 11기 영호와 최종 커플이 됐고, 방송 후에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다음은 '나는 솔로' 11기 현숙 글 전문.


안녕하세요, 나는솔로 11기 현숙입니다.

늘 보통의 일상을 사는 평범한 저에게,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애정으로 가슴벅찬 순간들을 보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간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항상 기억하면서, 앞으로 일상에서도 더 나은 사람, 더 멋진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11현숙이는 여기서 물러나지만 저의 여정은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도 기대 많이해주시고 11기 오래도록 기억해주세요.

나는솔로 화이팅
#나는솔로 #나는솔로11기 #11현숙

사진 = 11기 현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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