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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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방송서 만나 핑크빛?…"너무 마음에 들어"

기사입력 2022.12.14 13:51 / 기사수정 2022.12.14 13:5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같이삽시다' 안문숙이 셰프의 나이를 듣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원년 멤버 김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문숙은 셰프들이 가져온 생선을 보러 차로 향했다. 박원숙은 "마음에 드는 사람하고 가"라고 반응하자, 안문숙은 핑크색 상의를 입은 문성진 셰프에게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안문숙은 셰프가 생선을 소개하자 "이분들 너무 마음에 드는데"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시작하자 안문숙은 "회 맛있게 먹으려고 했더니 하나도 못먹겠네"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출연진들은 "가슴이 떨려서?"라고 반응하며 썸타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박원숙은 셰프에게 "어떤 여자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셰프는 "저는 키가 작고 단발머리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나이를 묻자 셰프는 "이제 올해 서른이다"라고 밝혔다. 안문숙은 31살 차이에 "편안하게 먹어야겠네요"라고 답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KBS 2TV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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