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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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CEO' 진재영, ♥남편 암투병 간호하나…요리도 잘해

기사입력 2022.12.13 17:19 / 기사수정 2022.12.13 17:1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진재영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3일 진재영은 "뜨거운 밥에 삼치구이 대빵 크게 올리고 후후 불어 배추국 한사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할매밥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어 '#진재영 키친 #삼치구이 #할매밥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삼치구이가 정갈하게 담겨 있다. 



진재영은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진재영은 기존 귤밭 창고였던 건물을 개조해 수영장이 있는 집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진재영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쇼핑몰 운영으로 200억대 매출을 올렸다고 해 화제가 됐다.

지난 9월 진재영은 남편이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지난 4월 건강검진에서 남편은 생각지도 못한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다. 어떤 이유로 암 환자가 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누구나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소식에 혼란스러움은 삶을 충분히 돌아보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사진= 진재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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