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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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연매살' 최종회 특별출연…'명불허전' 의리 지켰다

기사입력 2022.12.13 09:58 / 기사수정 2022.12.13 10:0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아중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최종회를 장식한다.

13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의 마지막을 김아중이 장식한다.

김아중은 극중에서도 스타 김아중으로 등장, 화려하고 다채로운 연예인의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아중의 ‘연매살’ 출연은 tvN ‘명불허전’ 제작자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오랜 우정을 지킨 김아중의 특별한 의리가 마지막 화에 빛을 더할 예정이다.



‘연매살’에서 김아중은 ‘2004년 데뷔 후 로코퀸으로 등극한 뒤 장르물과 예능까지 섭렵하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라는 현실과 맞닿은 배우 김아중으로 등장한다.

김아중은 극중 부산국제영화제의 단독 MC를 맡고 꼼꼼하게 준비하지만 예상 밖의 문제를 맞이하게 되고, 영화인으로서의 자부심과 현실과의 타협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마지막회를 장식한 김아중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기대감을 자아낸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최종회는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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