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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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옥순, 유현철과 공개 열애 후 쏟아진 악플에 일침

기사입력 2022.12.13 08:51 / 기사수정 2022.12.13 08:5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진 옥순이 무례한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최근 옥순은 MBN, ENA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어 12일 옥순은 "서울에 두고온게 너무 많네"라며 "지갑, 립스틱, 핸드크림..뿐인 줄 알았는데 티셔츠+귀걸이 추가요"라는 글과 함께 유현철과 볼을 맞대고 있는 달달한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오빠 안경 박제하고 싶다"라며 안경을 쓴 유현철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한 네티즌은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해 "조용히 사귀지 이렇게 굳이 티내는 이유가?","저렇게 스킨십하는 거 올리는거 자체가 유난스러움. 애기도 있으면 나중에 헤어지면 볼텐데","방송에서 직장맘이라 연애 시간 갖기 어렵단 식으로 말씀하시더니 굉장히 자유로워 보이시네요" 등의 도 넘는 악플들이 달렸다.

옥순은 "좋은데 티내면 안돼나여? 저도 이쁜 사랑하고 자랑하고 싶은데여. 보기 싫으시면 안보시면 되는데 괜히 저희 아이들 걱정하는 척 마세요","인생을 낭비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일침했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나는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으며, 7세 아들을 양육 중이다. 유현철은 MBN, ENA '돌싱글즈3'에 출연했으며, 8세 딸을 양육 중이다.

사진=10기 옥순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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