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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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아, 결혼 후 더 예뻐진 김연아 만났다…"꿈 같던 시간"

기사입력 2022.12.04 17:14 / 기사수정 2022.12.04 17:14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동국의 딸이자 테니스 선수 이재아가 김연아와의 근황을 전했다.

4일 이재아는 "꿈 같던 시간!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아는 음료 광고에서 만난 김연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재아는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재아는 김연아와 함께 하고 있어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김연아의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좋아하는 선수 두 분이네요","두 분 다 예쁘세요","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겨 여왕' 김연아는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10월 결혼했다.

사진=이재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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