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2.01 13:43 / 기사수정 2022.12.01 13:43

(엑스포츠뉴스 이현석 인턴기자)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일반 관중 티켓 신청이 1일 시작됐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파리 올림픽부터 입장권 신청 방법이 새롭게 바뀌었다.
각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서 자국민에게 올림픽 티켓을 판매하던 기존 방식이 아닌, 파리 하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웹사이트에서 직접 티켓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파리 조직위는 전 세계 누구나 올림픽 경기를 공정하게 볼 수 있도록 입장권 판매에 추첨제를 도입했다.
체육회는 "추첨제를 통해 티켓 구매 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다수의 접속자로 인한 구매 사이트 서버 다운 등의 접속 오류를 미리 차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티켓은 2회에 걸쳐 추첨이 진행된다.


사진=대한체육회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