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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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1기 영식, 김종국과 무슨 사이?…'런닝맨'서 포착

기사입력 2022.12.02 09:14 / 기사수정 2022.12.02 09:14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는 SOLO' 11기 출연자 영식이 각종 방송에 출연했던 과거가 화제다.

SBS Plus,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에 출연 중인 영식의 과거가 포착 된 캡쳐본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11기 영식은 2019년에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김종국과 송지효, 양세찬, 지석진과 한 팀으로 출연했다.



시민과 함께 하는 단체 줄넘기 미션 속 영식은 줄 돌리기 역할을 맡았고 영식을 지켜보며 구령을 외치던 김종국은 "돌리실 때 팔을 크게 해라"며 영식을 가르쳤다. 

이에 지석진은 "쟤 또 가르친다. 도와주시는 것도 고마운데 왜 가르치냐"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다. 영식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영식은 유재석 팀의 히든카드로 출연한 '팀'의 힌트를 주는 인터뷰이로 출연했다. 

영식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 대 100'에도 출연했다. 영식은 '나는 SOLO' 방송을 통해서도 "'1대100'에 최후 1인으로 남아 우승한 적이 있다. 상금은 세후 400만 원 정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영식은 방송을 통해 재력을 어필했다. 그는 "제 직업은 외국계 필름 기업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다. 아시아, 태평양을 담당하고 있다"며 "월급은 거들뿐이고 주식으로 낸 수익이 연봉 이상이다. 강남, 서초, 송파의 신축 아파트로 들어갈 생각이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 = SBS, KBS 2TV, JTBC, SBS Plu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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