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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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포르쉐 차 상태 처참한 현장…뺑소니범에 분노

기사입력 2022.11.18 15:39 / 기사수정 2022.11.18 15:39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정일우가 뺑소니범에 분노했다. 

정일우는 지난 17일 "남의 차를 긁고 가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 세차 하다가 발견. 도색 해야지 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가 소유한 포르쉐 차량에는 길게 긁힌 자국이 남아있다. 세차 도중 자국을 발견했다는 것으로 보아 정일우가 물피도주(주차돼 있는 차량을 들이 받거나 파손을 하는 행위 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 도망하는 것)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정일우는 속상함을 감추지 않으면서도 도색을 해야겠다며 마음을 다잡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일우는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고속도로 가족'에서 기우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고속도로 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 = 정일우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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