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05 20:23 / 기사수정 2022.11.07 10:0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영화, 드라마 행사 MC로 활약 중인 방송인 박경림이 남편을 언급했다.
4일 방송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30년 지기 박경림을 초대, 맛있는 음식을 대접했다.

박수홍은 "박경림은 사실 내 친여동생이다. 어려움이 있을 때 밤새워 통화하면서 날 위로해주고 명절 음식을 챙겨주는 고마운 동생이다. 기운 차렸다, 행복해지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연락했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경림은 "아저씨와는 추억이 많다. 박고테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게릴라 콘서트,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도 했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거기에서 만나 결혼하고"라며 박경림 부부의 과거 첫 만남을 떠올렸다.

박경림은 MC를 보던 소개팅 프로그램인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에서 만난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2007년 결혼해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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