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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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 박하나 도발에 '버럭'…"회사 일으킨 건 나" (태풍의 신부)

기사입력 2022.11.04 20:26 / 기사수정 2022.11.04 20:2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태풍의 신부' 손창민이 박하나의 도발에 화를 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은서연(박하나 분)이 강백산(손창민)에게 진일석(남성진)의 존재를 언급하며 도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서연은 "르블랑의 주인이 따로 있었다니"라며 진일석을 언급했다.



그러자 강백산은 "주인이 따로 있다? 주인도 자격이 있어야 주인인 거다. 세상 물정 모르는 놈이 꿈만 꾸고 있을 때 공장을 돌리고 물건을 만든 건 나 강백산이었다. 이 르블랑은 내가 일으키고 구해낸 거다"라며 소리쳤다.

은서연은 "제가 괜한 질문을 해서 불편하게 해드렸다"며 "르블랑의 역사를 알고 싶었던 것 뿐이다. 무례했으면 죄송하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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