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주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3일 "오 마이 갓"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어 ''#말티즈그램 #펫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영상은 두 말티즈 강아지가 장난을 치며 노는 모습을 담았다. 화이트와 크림톤의 인테리어와 넓은 거실이 눈에 띈다.
신주아는 이후 "모닝 #아침 #태국댁 #방콕라이프"이라며 간단하지만 신선해 보이는 아침식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여러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탁이 돋보인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서 은나라 역으로 출연했다.
신주아는 그동안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남편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사진= 신주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