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8 08:26 / 기사수정 2011.04.28 08: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동해가 드디어 선우의 소식을 전해 듣게 된다.
27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47회에서 동해(지창욱 역)는 도진(이장우 역)에게 점점 감정이 악해져 간다.
급하게 새와(박정아 역)를 만나러 나가던 동해는 도진을 만나게 된다.
감정이 억화된 동해는 도진에게 "부 총지배인이 말했던 선물이라는 게 이런 것이었습니까?"라며 도진을 추궁한다.
무슨 말지 모르겠다며 발뺌하는 도진에게 동해는 떳떳하지 못한 행동으로 호텔에 문제가 된 거라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그게 만약 동생인 부 총지배인이더라도 참지 않겠다"며 경고 한다.
동해의 '동생' 발언에 화가 난 도진은 화를 내며 아무런 증거도 없으면서 추궁을 한다고 반발한다.
이에 동해는 "증거요? 물론 찾을 겁니다. 그리고 꼭 찾아서 들이밀 겁니다" 라며 도진에게 감정을 표출하고 새와와의 약속을 위해 자리를 나선다.
새와를 만나고 돌아와 증거 찾기에 여념이 없다가 잠든 동해는 사무실로 돌아온 도진의 인기척에 잠을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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