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07 13:17 / 기사수정 2022.11.07 16:23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김채원이 팬을 위로했다.
김채원은 최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한 외국인 팬이 작성한 글에 댓글을 달았다.
팬은 "저는 오늘 나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실수를 했어요. 나 좀 실망했어. 난 더 이상 살고 싶지도 않아. 너희들은 어때?"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김채원은 "괜찮아요. 잘했어. 실수는 누구나 해요. 실수하면서 배우는 거에요. 저도 실수투성이에요. 살아야지, 살아야 우리 계속 보지"라는 댓글을 달아 팬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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