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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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선택 대반전 있나…'상남자' 10기 상철도 울었다 "제 삶 끝날 때까지"

기사입력 2022.10.26 16:35 / 기사수정 2022.10.26 16:3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상철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26일 10기 상철은 "눈물많은 상남자. 큐리어스맨 나는솔로10기 상철. 오늘 저녁 10:30pm 마지막방송 본방사수 준비 되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PLUS·ENA PLAY '나는 SOLO'의 방송 캡쳐본이 담겼다.



상철은 "준비품:눈물 닦을 티슈(남자든 여자든 시원하게 울어보자구요) 명품방송에 출연자로 출연하게 되어 너무 많은걸 또 배우고 느꼈습니다"라며 마지막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 삶이 끝날때까지 추억 가슴깊이 간직하며 타국 삶 더 열심히 당당히 살아가겠습니다. 그동안 저희 나는솔로10기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 인사 올리겠습니다"는 글을 더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상철은 46세다. 미국에서 한국 주류 도매업을 하고 있으며, 11살 아들과 9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10기 상철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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