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6 00: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박경림이 항간에 떠돌던 남편에 관한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최영인 외 연출)에서는 방송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방송인들인 박수홍, 박경림, 김종민, 신지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박경림은 "결혼 직후 부터 남편이 회사를 그만 뒀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그런데 친한 기자에게도 계속해서 그런 소리를 듣자 '나 몰래 회사를 그만 뒀나?'라는 생각이 들어 직접 회사에 찾아갔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그런데 회사에서 나오는 남편을 보고 의심해서 너무 미안했다"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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