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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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동현배 소속 올빛엔터테인먼트, MK엔터테인먼트로 사명 변경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0.19 17:44 / 기사수정 2022.10.19 17:4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올빛엔터테인먼트가 MK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한다.

올빛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차순배, 조재윤, 장원영, 동현배, 김재인, 유현종, DJ이나 등이 소속돼 있는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소속 아티스트들은 영화 '한산:용의 출현', '마녀2', 드라마 '환혼', '모범형사2',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 연극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MK글로리아 측은 "올빛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며 MK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 재도약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MK글로리아는 20여년간 영상물 제작, 음반 제작을 해온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드라마 '호텔 델루나', '거짓말의 거짓말', '인간실격'과 11월 방송 예정인 '카지노' 등 많은 작품에서 활동 중인 이정훈 조감독을 MK미디어 대표로 영입했다.

이정훈 대표는 MK글로리아에서 감독으로 영화, 드라마 제작파트를 담당하며, 예능파트는 J웍스미디어의 이대규, 최수철 감독이 활약할 예정이다.

MK 글로리아는 "MK엔터테인먼트와 MK미디어, 그리고 J웍스미디어가 협업하여 소속배우와 감독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것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는 포부를 전했다.

사진 = 올빛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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