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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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뜨거운 함성 감격 "아미와 함께하는 축제" (옛투컴인부산)

기사입력 2022.10.15 18:37 / 기사수정 2022.10.15 18:58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부산 콘서트의 설렘을 나눴다. 

방탄소년단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무료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이 15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후 6시 시작과 함께 'MIC DROP' '달려라 방탄' 'RUN'까지 달린 방탄소년단은 관객들에게 큰 소리로 인사를 전했다. 



뷔는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에 "오랜만에 함성 콘서트"라고 화답했고, 지민은 "너무 보고싶었다. 이렇게 만나게 되네요"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RM은 "3년 만에 부산 공연이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고 영광스럽고 의미가 더 깊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축제다. 그저 이 자리에서 같이 뛰어 놀고 노래 불러주시면 좋은 콘서트"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옛 투 컴 인 부산'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외에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과 해운대 특설무대에 마련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라이브 플레이(LIVE PLAY)로 즐길 수 있다. 이뿐 아니라 JTBC, 일본 TBS 채널1을 통한 TV 중계 송출 및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무료로 스트리밍된다.

사진=빅히트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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