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용감한 형사들'이 도합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섰다.
'용감한 형사들'(연출 이지선 정숙현 서사랑 신재호)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범죄와 싸우는 형사들의 진솔한 피, 땀, 눈물 어린 실제 사건 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은 매회 현직 형사들이 출연해 직접 경험한 사건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용감한 형사들'은 티빙, 웨이브 등 OTT 플랫폼에서 공개 이후 조회수 상위권 순위를 차지했다.
또한 E채널 공식 유튜브에서만 공개된 방송 클립은 도합 조회수 1000만을 넘는 등 종영 후에도 꾸준히 온라인상에서 회자되고 있다.
이처럼 '용감한 형사들'이 최고의 화제 프로그램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는 '리얼 스토리'를 꼽을 수 있다.
프로그램 속 탁월한 범죄 분석력도 빼놓을 수 없다. 이 방송은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비롯해 현직 형사들이 출연해 사건 전달뿐 아니라 실제 범죄가 일어난 이유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는다. 이를 통해 시청자가 다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같이 시즌 종영 후에도 꾸준한 관심을 받아 온 '용감한 형사들' 측은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용감한 형사들' 측은 “시즌2에서는 더욱 리얼하고, 다양한 사건들을 소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 시즌2는 오는 2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E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