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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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후, '얼어죽을 연애따위' 합류…이다희·최시원과 호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0.13 14:57 / 기사수정 2022.10.14 09: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주재후가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 합류한다.

13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주재후가 '얼어죽을 연애따위’에 예능국 프로듀서 희창 역으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20년 절친 구여름(이다희 분)과 박재훈(최시원)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주재후는 극 중 예능국 프로듀서 희창 역을 연기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이 가득하며 구여름과 사수 강채리(조수향)를 보좌하면서 프로그램이 원할하게 잘 흘러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열정 가득한 캐릭터로 극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영화 '포화속으로', '조작된 도시', '전야'를 비롯해 드라마 '마성의 기쁨', '하이퀄리티'와 연극 '작업의 정석', '#나만빼고'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필모그래피를 쌓은 주재후는 최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과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재후가 출연하는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웰스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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