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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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알코올성 치매 증상"…신애라 "심각한 상황"

기사입력 2022.10.07 10:52 / 기사수정 2022.10.07 15:1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원하는대로'에 출연한 박진희가 자신의 알코올성 치매 증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방송된 MBN '무작정투어 원하는대로' 오프닝에서는 신애라, 박하선이 박진희 최정윤과 함께 기억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애라는 "워낙 기억력이 나쁘다. 남편에게 '이 친구들 내가 알지' 이러니까 (남편이) '우리 집에서도 왔던 거 알지?'라고 했다"고 이야기하며 최정윤과 박진희를 소개했다. 이들은 결혼 전부터 알던 사이라고.



이를 들은 박하선은 "이거 끝나고 저 까먹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때 '여행 메이트' 박진희가 등장했다. 신애라는 박진희에게 "우리 존댓말을 썼었냐"고 물었고, 박진희는 "말을 놓으셨었다"며 답했다.



신애라는 "나의 기억력은 말도 못한다"라고 털어놨다.

박진희 또한 "어제 뭐 먹었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며 공감했다. 그러면서 "저는 알코올성 치매가 왔나보다"며 덧붙였다.

박하선은 "육아하느라 재워놓고 한 잔씩 하시는구나"라며, 좋지 못한 기억력에 대해 "저도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신애라는 "나는 심각할 정도다. 그래서 뇌 검사를 해봤다"는 말을 꺼냈다. 박진희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저도그렇다"고 얘기했다.

박하선은 "저도 뇌 MRI 돌려봤다. 하도 기억이 안나기지고"라고 밝혔다.

신애라는 "우리 큰일 났다. 모든 거 다 까먹는 거 아니냐"며 웃었다.

박진희는 여행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박진희는 "결혼하고 아이 낳아서 첫째가 8살이고 둘째가 4살이다. 진짜 아기 낳고 이렇게 여행 온 게 거의 두 번째다"라며 "첫번째도 촬영 때문에 갔었다. 오늘도 촬영 때문에 너무 친한 친구랑 함께한다"고 전했다.


이후 '여행 메이트' 최정윤이 등장했다. 신애라는 최정윤에게 "근데 미안한데 우리가 예전에 말 놨었냐"고 질문했다.

최정윤은 그렇다고 답했고, 박하선은 "집까지 갔다는데 말을 놨겠죠"라며 웃었다.

이에 신애라는 "제왕절개한 것도 아닌데"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제왕절개 해서 기억력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라며 설명을 더했다.

한편 박진희는 5세 연하의 판사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이혼 절차를 밟는 중으로 별거 3년째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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