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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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남궁민♥진아름 결혼식 축가…사회는 정문성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0.05 16: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남궁민, 진아름 부부의 결혼식 축가를 맡는다.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동방신기가 남궁민, 진아름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는다"고 전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오는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친인척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올린다.



사회는 남궁민의 절친 배우 정문성이 맡는다. 신혼여행은 남궁민이 출연 중인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촬영이 끝난 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궁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의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약 7년째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남궁민은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다. 진아름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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