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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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파브리에 답답함 폭발 "파인 다이닝 셰프라 느려" (백패커)[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9.30 07:30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백패커' 백종원이 파브리를 답답해했다.

29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에 코미디언 허경환과 미슐랭 셰프 파브리가 일일 백패커로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대전에 위치한 국군간호사관학교로 출장을 떠났다. 기숙사 생활을 해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330명의 생도를 위해 대학가 음식을 만들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이들은 마라샹궈, 점보 가츠산도, 시저 샐러드, 오레오 튀김을 만들기로 했다.

시저 샐러드는 파브리가 담당했다. 파브리는 촉박한 시간에 "늦었다"고 하면서도 20분 넘게 정성스레 상추를 잘라 웃음을 자아냈다. 샐러드에 들어가는 재료만 9가지라 막막한 상황.

파브리의 굼뜬 움직임을 본 백종원은 "파인 다이닝 셰프라 느리다"며 답답해했다. 그는 "샐러드 하나만 할 거냐. 빨리 하고 남들도 도와줘야 하지 않겠냐"며 채촉했다. 이에 파브리는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지만 아마 불가능 할 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브리가 폭풍 당근 채썰기에 나섰다. 그는 결국 멤버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딘딘이 크루통 굽기, 오대환이 달걀 껍질 까지, 안보현이 토마토 자르기를 거들었다. 예쁘게 토마토를 자르는 안보현을 본 파브리는 "진짜 좋은 수셰프"라며 칭찬했다. 그러면서 "음식은 눈으로도 먹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안보현은 "저도 음식은 예뻐야 된다고 생각한다. 먹기 좋게, 기분 좋게"라며 공감했다. 그러나 파브리가 끊임없이 말을 하자, 안보현은 "빨리하세요"라며 손절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대환도 두 사람과 궤를 같이하고 있었다. 그는 40분 동안 210개의 달걀을 정성스레 깠다. 그러나 "달걀을 으깨달라"는 파브리의 요청에 그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 오대환은 "달걀을 물에 넣을 때부터 안 깨지게 하고 싶었다. 달걀도 예쁘게 까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백패커' 멤버들이 똘똘 뭉쳐 완성한 샐러드를 맞본 생도들은 "원래 샐러드 안 먹는데 너무 맛있다", "역시 파인 다이닝이다"라며 감탄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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