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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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 끝내기' NC, 난적 키움에 연장 끝내기승…가을야구 불씨 재점화 [창원:스코어]

기사입력 2022.09.27 22:17 / 기사수정 2022.09.27 22:49



(엑스포츠뉴스 창원, 윤승재 기자) NC 다이노스가 10회말 오영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가을야구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NC는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6-5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NC는 2연패에서 탈출, 5위 KIA와의 격차를 2경기로 좁히며 가을야구 재추격에 나섰다. 

먼저 웃은 팀은 NC였다. 1회말 선두타자 박민우의 안타와 손아섭의 볼넷, 박건우의 안타로 무사 만루를 만든 NC는 마티니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먼저 올렸다. 하지만 희생번트로 이어진 1사 2,3루와 2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추가 득점엔 실패했다.

그러자 키움이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2회말 1사 후 이용규의 볼넷과 이지영의 내야안타로 만들어진 2사 1,2루에서 송성문의 적시타와 김준완의 볼넷, 김태진의 2타점 적시타가 차례로 나오면서 3-2 역전을 만들었다. 

NC도 2회말 박민우의 안타와 도루, 손아섭과 박건우의 연속 적시타로 4-3 재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키움이 3회초 선두타자 푸아그의 볼넷과 김혜성의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이용규가 내야안타로 타점을 올리며 4-4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잠시 투수전 양상을 펼친 양 팀의 균형은 5회에 깨졌다. 선두타자 푸이그의 2루타와 김혜성의 내야안타로 키움이 무사 1,3루 기회를 만들었고, 이용규의 땅볼로 1점을 추가하며 5-4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이어진 1사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더 달아나진 못했다. 

NC도 7회말 동점에 성공했다.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박민우가 2루타로 기회를 만들었고, 손아섭의 좌전 안타 때 홈까지 내달리며 5-5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역시 추가 득점은 없었다. 박건우의 타구가 투수를 맞고 내야로 흘러가 아웃이 됐고, 마티니도 내야 뜬공으로 물러나며 기회가 무산됐다. 

9회말에도 기회가 찾아왔다. 1사 후 대타 정진기가 우전 안타로 출루하고 박민우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면서 1,2루 기회가 찾아왔다. 하지만 손아섭이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끝내기 기회가 날아갔다. 그러나 10회, 선두타자 박건우와 마티니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맞았고, 이어진 1사 만루에서 오영수가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NC의 6-5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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