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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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임박…여친 술 먹고 실수→공황장애"...서장훈의 분노

기사입력 2022.09.27 09:12 / 기사수정 2022.09.27 09:2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알코올 러버 여친이 서장훈을 분노하게 했다.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알코올 러버 여친과 논알코올 남친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았다. 

두 사람은 2년 넘게 연애 중인 커플이자,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부라고. 이들의 고민은 '술'이었다. 

여친은 "제가 술을 워낙 좋아하는데 남자친구는 술을 안 좋아하니까 제가 최근 들어 많이 고치려 하는데도 계속 잔소리를 한다. 협의점이 없다"면서 "술을 먹으면 끝까지 먹는 스타일이다. 주량이 없고 기분 좋으면 끝까지 달린다. 시간제한은 따로 없다"고 밝혔다. 



이에 남친은 "술을 좋아하니까, 술도 행복이지 않나. 저희가 약속한 건 적당히 마시고 들어가면 주7일도 된다고 했다. 근데 한 번씩 실수할 때가 있다"며 답답해했다. 

어떤 실수를 했던 걸까. 여친은 "연애 초반에 문제가 있었던 게 제가 술을 먹으면 부정적으로 바뀐다. 욱하고. 제가 공황장애 약도 먹고 그러긴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고, 서장훈은 "그런 사람이 술을 또 먹냐"며 황당함을 내비쳤다. 



그러자 여친은 "저도 고쳐야 한다는 걸 안다. 예전엔 일주일 내내 조절 못하고 먹었는데 남자친구를 만나고 몇 개월간 술도 안 먹고 약 먹으면서 병원도 다녔다. 최근엔 일주일에 한 번 먹는다"는 말로 고쳐나가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이를 들은 서장훈은 "넌 사실 술을 끊어야 하는 사람이다. 근데 남자친구가 널 사랑하니까, 아예 못 마시는 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어느 정도만 허용을 해준 거다. 근데 술 먹는 기회만 있으면 많이 마시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여친은, "술자리가 있어도 아예 먹으면 안 되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단호히 "끊어야 한다"고 답했다.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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