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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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허니제이 "같이 못 가서 아쉬워…걱정된다" (안다행)

기사입력 2022.09.27 06:0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허니제이가 임신 후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아이키, 모니카, 리헤이, 가비, 리정이 출연해 박명수와 함께 무인도로 향했다.

이날 허니제이는 빽토커로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허니제이는 "사실 리더들이 가는데 제가 같이 못 가서 아쉬웠다. 그래도 스튜디오에 와서 빽토커로 참여할 수 있게 돼서 너무 다행이다"라고 인사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및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황제성은 허니제이에게 "앞에 영상 보니까 안 가길 들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허니제이는 "약간 그런 생각이 들었다. 가비야! 우리 가비 좀 살려주세요"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또 허니제이는 "춤출 때는 다 독기 품고 이러는데 실제로는... (섬 생활이) 조금 걱정된다"라며 찐친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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