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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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측 "난민 구호 활동 위해 폴란드行 예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9.26 15:4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우성이 난민 구호 활동을 위해 폴란드행 비행기에 오른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정우성이 내달 초 난민 구호 활동을 위해 폴란드로 간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2014년 5월 유엔난민기구 명예사절이 된 것을 계기로 난민 문제에 관심을 갖게된 후, 꾸준히 난민 발생 국가에서 구호 활동을 이어왔다. 2015년부터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구호 활동을 하지 못했던 정우성은 지난 2021년, 미얀마 폭력사태로 인해 피신한 로힝야 난민을 위해 기부를 하기도 했다. 

한편 정우성은 최근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영화 '보호자'의 감독으로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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