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5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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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준비 시작하는 황선홍호 "개인 능력 의존 NO, 원팀으로 가야"

기사입력 2022.09.25 19:48 / 기사수정 2022.09.25 19:5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이후 첫 공식전을 갖는 황선홍 감독이 각오를 전했다.

황선홍 감독이 25일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경기 전 온라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오는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우즈베키스탄 U21 대표팀과 9월 평가전을 갖는다. 

황선홍 감독은 지난 23일 비공개 경기를 통해 파악한 점에 대해 “상대 장점인 빠른 공수 전환을 확인했고 조직적으로 잘 갖춰진 팀이라고 느꼈고 단점이 없을 정도로 좋은 팀이다. 우리는 시작하는 팀이기 때문에 컴팩트함을 확인하려고 했다. 내일 경기를 통해 더 발전시키려고 한다”고 밝혔다. 

황선홍 감독은 “시작하는 단계에서 개인 평가보다는 팀적으로 실험하기 위해 전후반을 다르게 가져갔다. 전체적인 컨셉은 변화가 없다. 전문적인 공격수의 유무에 따른 경기 운영했다.”고 강조했다.  

밸런스를 강조한다고 했는데 내일 경기 어떻게 운영할지 우리의 플레이를 확인하는 게 우선이다. 우리 선수들이 개인적인 성향이나 팀적으로 하나가 돼 싸울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 상대보다 우리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수비 시에 컴팩트함을 갖는 것에 신경 쓸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표팀은 U23 아시안컵 이후 올림픽을 위한 첫 공식전을 갖는다.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앞선 아시안컵을 통해 어떤 점을 더 개선하려고 하는지 묻자 황 감독은 “전체적인 조직력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 예선에 앞서 1년여가 남았다. 개인적인 능력에 의존하지 않고 팀적으로 같은 방향으로 같이 가는 것이 성공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얼마나 개선하는지가 중요하다. 팀적으로 싸우는 모습을 갖춰야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황 감독은 “모든 경기든 승리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이 경기를 위해 훈련을 하는 것이다. 어떻게 이기는지가 중요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훈련하고 같은 마음으로 해왔던 걸 경기장에서 보여준다면 좋은 승부가 될 것이다. 홈에서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좋은 승부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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