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9.24 16:52 / 기사수정 2022.09.26 15:4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한혜진이 기안84에게 땅을 선물해주고 집을 빌려주겠다고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짜파게티에 소주 먹는 한혜진과 기안8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강원 홍천군에 있는 자신의 별장에서 기안84와 함께 짜파게티와 삼겹살을 먹으며 휴식을 만끽했다.

한혜진은 "누나가 저기 귀퉁이에 한 200평 줄까? 한 번 살아봐"라고 제안했고, 기안84는 "살다살다 땅 주겠다는 누나는 처음"이라면서 "나 저기 묫자리로 해도 돼요?"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호연지기를 할 생각은 없느냐는 한혜진의 질문에 기안84는 "계속 살거예요 누나?"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4도 3촌"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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