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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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 제작진은 조작 아니라는데…하리빈 "전화하라고 시켜놓고" 분노

기사입력 2022.09.23 05:1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고딩엄빠2' 출연자 하리빈이 조작 방송을 부인하는 제작진의 입장에 또 한번 목소리를 냈다. 

하리빈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방송 출연분이 조작됐다고 주장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방송에서 하리빈은 남편에게 과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던 바. 이것이 제작진의 조작에 의해 탄생한 장면이었다는 것. 

"제가 전화하고 싶지 않을 때도 작가 분들이 옆에서 '지금 전화해보라'고 계속 요구했다", "남편 직장 사장님과도 어제 방송 이후 통화했다. 저에게 화내는 장면도 따로 찍어서 따셨다고 하더라. 사장님 말로는 작가분이 요구하셨다고 했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22일 '고딩엄빠2' 제작진은 "논란이 되고 있는 '조작 방송'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며 "하리빈 씨와 상호합의 하에 일정 부분 제작진의 개입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출연자들의 행동에 대해 제작진이 별도의 요구를 하거나 디렉팅을 한 적은 없었디"는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의 입장 이후, 하리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한 번 분노를 드러냈다. 그는 제작진의 공식입장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우리는 그럴 의도 아니었고 솔직히 과장 좀 있긴 한 거 맞는데 니가 수정해달라고 안 했잖아. 그래도 니가 기분 상했다니 미안 이건가"라고 전했다. 

이어 "그럼 전화 13통 한 건 조작 아닌가..? 전화하라고 시킨 것도 별도 요청 아니고? 결국 할머니한테 오징어볶음 레시피 물어보는 것도 남편한테 전화한 걸로 나갔잖아"라면서 "어이가 없다. 연락 준다면서 연락도 없고 정신승리. 돈 많이 버세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고딩엄빠2'는 10대에 아이를 낳아 ‘청소년 부모’가 된 이들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는 프로그램. 하리빈 가족은 지난 20일 방송분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하리빈 SN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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