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0-0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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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협찬 논란+사진 도용 사과…"인정하고 반성해" [전문]

기사입력 2022.09.19 19:42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개그맨 출신 유튜버 김기수가 협찬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

김기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을 다해 사죄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김기수는 "H 브랜드 측에 저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고 있어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실관계를 밝혀 드리고자 한다. 앞선 영상에서 H 브랜드의 바디워시를 소개하는 데 있어 해당 제품 설명과 리뷰는 H 브랜드의 광고 및 리뷰 요청이 없었다. 저는 H 브랜드 측에 그 어떤 협찬을 받지 않았다"라고 협찬 논란에 해명했다.

이어 김기수는 구매 내역을 캡처해 게재하며 "제가 제품을 사고 그동안 효과를 봐 온 제품이었기에 등드름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순수한 마음으로 함께 공유하고 싶었던 안일함이 H 브랜드 측에 피해를 주었던 점 깊이 사죄 말씀 올린다"고 덧붙였다.

또 김기수는 "뷰티 크리에이터의 자세를 망각하고 비포 애프터 사진을 찍지 못한 점. 그로 인해 제가 생각하는 등드름 사진을 찾다가 저작권이 없는 사진을 보고 '이런 등 사진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겠구나' 생각했던 제 안일한 생각으로 사진을 올린 점. 해당 사진으로 과대광고라고 충분히 오해할 만한 소지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기수는 영상을 통해 한 바디워시 제품을 홍보했다. 그러나 비포&애프터 사진에 쓰인 사진이 스페인의 한 병원 블로그에 게재된 사진으로 밝혀지면서 사진 도용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해당 브랜드에서 협찬을 받았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해당 브랜드가 공지를 올리기도 했다.

김기수는 "김기수 채널과 H 브랜드는 제품 협찬이나 광고, 리뷰 요청 등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저로 인해 오해를 받아 공지를 올리셔야 했던 H 브랜드 측에도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드린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이어 "해당 영상은 전체적으로 삭제하였으며 앞으로 어떤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뷰티 크리에이터로서의 자세로 정확한 전달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기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품 사용 의혹에 사과했다.

이하 김기수 사과문 전문.



사진=김기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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