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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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효리네 민박' 삼남매 콘서트 초대?…5년 인연 ing [엑's 이슈]

기사입력 2022.09.19 17: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던 삼남매가 아이유(IU, 이지은)의 콘서트에 모습을 비춰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가수 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유~ 아이유가 최고예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언니 정경화 씨와 동생 정하민 씨가 아이유와 함께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2017년 방송된 '효리네 민박' 시즌1 이후 2019년 가수로 데뷔한 정예원은 아이유로부터 지원사격을 받는 등 꾸준히 인연을 이어온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아예 삼남매를 모두 초대해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시선을 모았다.

특히 막내 하민 씨가 5년 사이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막내 어른 됐네", "아직도 연락 이어가고 있구나", "진짜 주변 사람 잘 챙기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다.

사진= 정예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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