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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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유연석·현봉식, 믿기지 않는 84년생 동갑내기

기사입력 2022.09.16 11:0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유연석과 현봉식이 동갑내기 케미를 뽐냈다. 

현봉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성명 다 해놓고 촬영장에서 만나자마자 깍듯하게 인사하고는 아차 우리 친구지 하며 크게 후회하던 유연스기 커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수리남'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1984년 동갑내기라고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현봉식은 연예계 대표 노안 배우다. 1984년생 동갑내기 친구들로는 유연석, 산다라박, 이제훈, 이준혁 등이 있다. '수리남'에서 친구로 호흡을 맞춘 하정우 보다 6살 동생이다. 

한편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유연석은 콜롬비아에서 자라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사용하는 조직의 브레인 데이빗 박을, 현봉식은 강인구(하정우)의 고향 친구 박응수 역을 맡았다. 

사진 = 현봉식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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