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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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능력자 친형 소개 "독일 뮌헨 극장 정단원...'왕중왕전' 위해 귀국" (판타패)

기사입력 2022.09.15 21:11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박현빈이 형 박지수를 소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최종 우승을 가리기 위한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왕중왕전'에 출연한 일곱 팀의 스타 가족 가운데 박현빈과 영지는 무대를 위해 새로운 가족을 초대했다.

박현빈은 큰형 박지수를 소개했다. 박지수는 독일 뮌헨 극장 정단원이자 라이프치히 오페라 극장 객원단원으로 활동하는 바리톤이었다. 이수근이 "왕중왕전을 위해 귀국한 거냐"고 묻자, 박현빈은 "꼭 필요했다"고 대답했다.

영지는 엄마 유수현을 소개했다. 영지는 "저희 남매의 노래 DNA는 엄마에게서 왔다. 엄마가 아직 음악을 좋아하셔서 길거리 버스킹을 하기도 하신다. 어린 시절 롤모델은 엄마의 노래였다"고 밝혔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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