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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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트와이스·아이브 꺾고 1위…"1년만 1위 감사" (쇼챔)[종합]

기사입력 2022.09.14 19:54 / 기사수정 2022.09.14 19:54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쇼챔' 원어스가 1위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14일 방송된 MBC M '쇼챔피언'에서는 아이브의 'After like', ONEUS(원어스)의 'Same Scent', 트와이스의 'Talk that Talk', CIX의 '458', 키의 '가솔린(Gasoline)'이 1위 후보곡으로 올랐다.

아이브, 트와이스, 키는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이날 쟁쟁한 경쟁 끝에 원어스가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원어스는 "달님들 덕분에 좋은 상 많이 받는다. 감사하다"며 "달님들과 행복한 추억 만들도록 도와주신 대표님, 이사님, 현장 스태프 등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그들은 "마지막까지 추억 함께하기 위해 달려와준 달님들 다시 한 번 감사하다. 쇼챔피언은 원어스가 처음으로 1위를 한 곳이다. 이곳에서 1년 만에 감사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중한 기억 간직하면서 평생 팬들과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크랙시가 'REQUIEM' 무대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거울 안무 등 다양한 안무와 표정연기로 무대를 채워 눈길을 끌었다.

트라이비 또한 'KISS' 무대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상큼하고 톡톡 튀는 노래에 맞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알찬 무대를 꾸몄다.

머스트비는 화려한 비트가 돋보이는 'La Senorita (라 세뇨리타)'를 통해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안무를 통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템페스트는 'Can't Stop Shining' 무대를 통해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상큼하고 감미로운 음색과 칼군무로 무대를 채워 눈길을 끌었다.

로켓펀치는 'FLASH' 무대를 통해 로켓펀치만의 음색과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안무를 통해 팬들의 열광을 불러일으켰다.

1위 후보인 원어스는 신곡 'Same Scent'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표정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천만분의 1의 확률의 너(Gravitation)'무대를 통해 감미로운 음색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어 또 다른 1위 후보 CIX는 '458'무대를 통해 파워풀하고 절제적인 안무로 무대를 채워 CIX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대를 꾸몄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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