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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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빵집 CEO' 정보석 만나 인증샷…"모든 면에서 존경스러워"

기사입력 2022.09.14 17:4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현숙이 정보석과 만남을 가졌다.

김현숙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웠던 보석 선배님께 번개로"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여전히 부지런하시고 연극과 드라마를 병행하시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진정으로 선배님들이 존경스럽다 모든면에서 건강하소서 내조의 여왕 사모님~~♡♡♡"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모친과 함께 정보석이 운영하는 빵집을 찾은 모습이다. 마스크를 쓰고서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김현숙은 2004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후 2005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이영애 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그는 최근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여의주 부장으로 열연한 바 있다.

사진= 김현숙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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