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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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트와이스 다현 소속사 식구 편애에 불만 "팔 안으로 굽어" (아육대)

기사입력 2022.09.12 17:56 / 기사수정 2022.09.12 17:56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아육대' 이홍기가 소속사 식구를 편애하는 트와이스 다현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한 MBC 추석특집 '아이돌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2부에서는 여자 육상 60m 예선이 펼쳐졌다.

코로나 19로 인해 한동안 중단됐던 '아육대'가 2년 만에 돌아왔다. '아육대'의 익숙한 얼굴인 트와이스 다현, 전현무에 이어 윤여춘 해설위원 또한 컴백했다.

전현무는 윤여춘을 "명절의 얼굴"이라 소개했다. 그는 "2년 만에 함께 한다. 반갑다"며 "이번에는 어떤 루키들이 탄생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윤여춘이 그룹 아이칠린 주니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 데 이어 트와이스 다현은 그룹 엔믹스 베이를 기대주로 선정했다. 그는 "베이 씨 별명이 베이, 기럭지를 합쳐 '베럭지'라고 한다"고 이유를 들었다.

이를 들은 또다른 메인 MC 이홍기는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와이스 다현과 엔믹스 베이는 둘 다 JYP 소속이기 때문. 이에 전현무는 "팔이 안으로 굽어서 펴지지 않는다"고 거들어 일동을 폭소케했다. 다현은 웃으며 "신체 조건도 무시할 수 없다"고 변명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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