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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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딸 엄마' 성유리, 아들도 자랑해야지…"잘 생겼다"

기사입력 2022.09.09 15:52 / 기사수정 2022.09.09 15:5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핑클 출신의 방송인 성유리가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성유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잘 생겼다. 우리 아들"이라며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의 귀여운 비주얼이 담겨있다. 성유리는 글과 함께 하트 눈의 이모지를 덧붙이며 각별한 사랑을 내비쳤다. 

성유리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세 마리의 반려견 밍밍, 뚜뚜, 뿌잉이를 공개했던 바. 당시 집을 자주 비우는 남편의 직업 특성상 혼자 있는 경우 불면증에 시달리곤 했는데, 반려견들 덕분에 외롭지 않게 잘 견딘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3마리의 반려견을 두고 "자식 같다"고 표현했다. 

한편 성유리는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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