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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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X심형래·재하X임주리, 추석특집 듀엣 대전 출격 (복면가왕)[종합]

기사입력 2022.09.04 19:1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권인하, 개그맨 심형래, 트로트 가수 재하, 임주리의 정체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새로운 도전자 여덟 팀의 듀엣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구라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구라의 은혜'와 '용과 호랑이 싸움에 고막 터져보실래요? 용호상박'은 김현식의 '사랑했어요'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구라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구라의 은혜'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용과 호랑이 싸움에 고막 터져보실래요? 용호상박'의 정체는 권인하와 심형래로 밝혀졌다.



김성주는 "두 분이 이런 공약을 하셨다. 이번 무대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판을 하나 내겠다.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된 것 같냐"라며 물었고, 권인하는 "같이 못 한다"라며 못박았다.

심형래는 "한다고 하지 않았냐. 크리스마스 캐럴"이라며 밝혔고, 권인하는 "그건 할 수 있다"라며 흔쾌히 승낙했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내 편인 듯 내 편 아닌 내 편 같은 너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과 '한 표도 갈라놓을 수 없었던 의리 우리 우정 한 표 차이'는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표도 갈라놓을 수 없었던 의리 우리 우정 한 표 차이'가 2라운드에 올랐고, '내 편인 듯 내 편 아닌 내 편 같은 너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의 정체는 임주리와 재하로 밝혀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여러분의 마음을 훔칠래요 음색 여신'과 '여러분 마음에 일촌 신청할게요 도토리 시스터즈'는 어마어마한 실력자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였다.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 '신이라고 불린 사나이들이 돌아왔다 신들의 부활'과 '꽃 같은 가창력으로 가왕을 노린다 꽃보다 가왕'은 SG워너비의 '라라라'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아름다운 목소리로 여러분의 마음을 훔칠래요 음색 여신'과 '여러분 마음에 일촌 신청할게요 도토리 시스터즈', '신이라고 불린 사나이들이 돌아왔다 신들의 부활'과 '꽃 같은 가창력으로 가왕을 노린다 꽃보다 가왕'의 대결 결과는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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