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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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사과→입원' 故최진실 딸 최준희, 밝은 근황 "이제 안 아파요"

기사입력 2022.09.03 06:1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퇴원 후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지 않아야 할 가을 하늘은 옥상 햇빛에 조용히 담겨있어요. 옛날 사진들과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원하기 전 최준희의 밝은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최근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여러분 저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루프스 때문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라고 알렸던 바. 이날 퇴원했다는 소식을 전한 후 과거사진까지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건강 잘 챙겨요~", "항상 행복만하구 아프지 말아요", "이제는 아프지 말구 행복 가득하시길!"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특히 최준희는 "쭈니 많이 아팠엉? 아프지마 힘내"라는 댓글에 "이제 안 아파영"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홍진경의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가 학교 폭력 논란에 재차 휩싸였다. 학교 폭력 가해자를 '공부왕찐천재' 채널에서 보고 싶지 않다는 반응이 줄을 이은 것. 이에 최준희는 장문의 사과글로 고개를 숙인 바 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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