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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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유현철♥변혜진 하우스 방문→"최동환과 연락하냐" (돌싱글즈3)

기사입력 2022.09.01 10:31 / 기사수정 2022.09.01 10:3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돌싱글즈3' 이소라가 유현철·변혜진의 동거 하우스에 방문했다.

4일 방송되는 ENA,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서는 유현철♥변혜진, 한정민♥조예영의 마지막 동거 일상과 이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 

또한 이날은 이소라가 최종선택을 앞둔 변혜진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다. 이소라는 이른 아침부터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와 이들의 신혼 살림을 흥미롭게 구경했다.

이소라는 결혼사진과 침실 등을 살펴보며 연신 돌고래 비명을 지른 뒤, 변혜진에게 "신혼 좋냐, 얼굴이 많이 폈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커피 타임을 통해 그간 쌓아둔 대화를 나눈다. 이때, 변혜진은 이소라에게 "이런 것도 얘기해도 되나"라며 잠시 숨을 고른 뒤, "유현철과의 동거 도중 멘털이 무너졌던 순간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변혜진은 '싱글대디' 유현철을 최종적으로 선택해야 할지에 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는데, 이소라는 세 아이의 엄마답게 유현철의 상황에도 깊이 공감하며, 변혜진에게 진심을 담은 조언을 건넨다.

그런가 하면 변혜진은 이소라에게 "(최)동환 오빠와 요즘도 연락하냐"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돌싱 빌리지'에서의 합숙 당시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커플 성사가 불발된 두 사람의 근황에 MC들도 궁금증을 드러낸 가운데, 이소라 또한 솔직담백한 답변을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제작진은 "동거 3일 차부터 뒤늦게 불타오르기 시작한 유현철X변혜진의 하우스에 놀러온 이소라가 사랑의 큐피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떠나, 이들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을 안겨 줬다"고 전했다.

이들의 대화는 4일 오후 10시 '돌싱글즈3'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N, EN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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