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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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만 진행' 30일 잠실·수원·대전·대구 우천취소 (종합)

기사입력 2022.08.30 17:07 / 기사수정 2022.08.30 17:07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전국적으로 내린 비의 영향으로 KBO리그 5경기 중 4경기가 취소됐다.

30일 열릴 예정이었던 잠실 NC-LG전, 대구 SSG-삼성전, 수원 두산-KT전, 대전 KIA-한화전이 모두 비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고척 경기만 정상적으로 개시된다.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는다. 롯데가 찰리 반즈, 키움이 윤정현을 내세운다.

롯데와 키움을 제외한 8팀은 하루를 더 휴식하게 된 가운데, 30일 선발 예정이었던 투수들이 그대로 31일에 나선다. 

잠실에서 NC 드류 루친스키와 LG 이민호가 맞붙고, 대구에서 윌머 폰트와 삼성 알버트 수아레즈의 외인 에이스 대결이 펼쳐진다. 수원에서 두산 브랜든 와델과 고영표가, 대전에서 양현종과 예프리 라미레즈가 선발 등판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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