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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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계' 신지민 "2년 만 복귀, 조심스러워…노래 해야겠다 생각"

기사입력 2022.08.30 14:3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두 번째 세계' 신지민이 경연 프로그램으로 복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30일 오후 JTBC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폴킴, 유빈, 신지민, 문별, 미미, 엑시, 주이, 문수아, 김선유, 김범수, 정엽, 정은지, 서은광, 김민석, 김형중 CP가 참석했다.

'두 번째 세계’는 랩은 물론이고, 보컬 실력까지 갖춘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래퍼들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날 2년여 만에 복귀한 신지민은 "복귀 소감에 대해서는 저도 조심스럽다. 열심히 해서 다가간다면 많이 예뻐해주시지 않을까 싶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경연 프로그램으로 복귀를 생각한 이유에 대해 "제가 래퍼로 시작했지만 아주 처음에는 보컬로 시작했다. 그래서 마음 한 구석에 록스타의 꿈이 있었다"면서 "제가 쉬면서 다음에 내가 다시 나타날 때 노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생겼다. 그래서 너무나 기회라고 생각해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 번째 세계'는 3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JT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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