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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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윤형빈, 복싱 챔피언 됐다…"무패 파이터" 기록

기사입력 2022.08.28 13:1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복싱 챔피언이 됐다.

28일 윤형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챔피언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챔피언 벨트와 상장을 들고 있는 윤형빈이 담겼다. 빨간 운동복을 입은 윤형빈은 탄탄한 팔뚝을 드러냈다.



윤형빈은 "KBI 전국 생활체육복싱대회 챔피언전에서 일산 주엽 G복싱 소속으로 출전해서 이기고 드디어 챔피언 벨트 찼습니다"라며 "함께해 주신 박종팔 선생님, 이규원 관장님, 일권이, 총사령관님, 코치님들, 팀 동료들 다같이 힘을 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아직 무패 파이터예요. 격투 스포츠 총전적 3전 전승 승률 100%"라고 자랑했다.

끝으로 "지난 몇 달 목표가 있어 그래도 꾸역꾸역 운동하니 컨디션도 더 좋아지고 몸도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겁게 달려 볼랍니다~ 가즈아~~!"라고 다짐했다.

한편, 윤형빈은 동기 코미디언 정경미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윤형빈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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