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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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후반에 이런 것까지?"…장가현, 악성 댓글에 "예뻐서 미안"

기사입력 2022.08.25 10:1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장가현이 악플에 의연하게 대응했다.

지난 24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끝! 하필 퇴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선베드에 누워 여유롭게 휴가를 보내는 장가현이 담겼다. 흰색 수영복을 착용한 장가현은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한 누리꾼은 "이런 거까지 올린다구요? 사람들은 돈벌이라고만 생각해요. 나이 40 후반이던데 이런 건 벗고 찍는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우이혼 보다가 저두 그쪽 부부 나오면 많이 짜증났거든요"라고 불편한 시선을 내비쳤다.

이에 장가현은 "어쩐답니까…저두 제가 예쁜 거 알아서 돈벌이 얼굴로 몸매로 하려구요^^ 짜증나게 예뻐서 미안~"이라고 반박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가현은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이혼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했다.
 
사진=장가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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