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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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양은지, 딸 머리 손질도 직접…"뉴진스 언니들처럼 크자"

기사입력 2022.08.21 20:43 / 기사수정 2022.08.21 20:4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은지가 딸의 머리카락을 직접 잘라줬다.

21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음이 머리카락이 똥꼬까지 닿게 생겼길래~ 싹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딸의 머리카락을 직접 자르는 양은지가 담겼다. 딸은 얌전히 앉아서 엄마의 헤어 커트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양은지는 "맨날 대충 집에있는 막가위로 짤라주다가 드디어 미용가위를 주문해서 잘라 보았어요. 즐거운 Sunday~~ 엄마가 많이 신났음. 재밌어. 다음 누구니. 다 잘라 줄게"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청소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그지 꼴이지만 요즘 내가 너무 좋아하는 뉴진스가 아까 인가에서 1위한 기념으로 릴스를 만들어 보았지요~ 지음아 뉴진스 언니들처럼 크자"라며 팬심을 전했다.

한편, 양은지는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다.

사진=양은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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