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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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X종호X양상국X나상도, 깜짝 반전 정체 공개 (복면가왕) [종합]

기사입력 2022.08.21 19:5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숙, 에이티즈 종호, 개그맨 양상국, 트로트 가수 나상도의 정체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한 '다시 어둠이 내리면 가왕석은 내 거야 인디언 인형'과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황금가면이 착 붙는 톤은? 웜톤'과 '노래에 취한다 술톤'은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열창했다.



'황금가면이 착 붙는 톤은? 웜톤'과 '노래에 취한다 술톤'은 구성진 목소리로 흥이 넘치는 무대를 꾸몄고, 판정단 투표 결과 '노래에 취한다 술톤'이 2라운드에 올랐다. '황금가면이 착 붙는 톤은? 웜톤'의 정체는 이숙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내 편하면 백점 편백찜'과 '내 노래에 한계란 없다 계란찜'은 투에이엠(2AM)의 '친구의 고백'을 선곡했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내 노래에 한계란 없다 계란찜'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했고, '내 편하면 백점 편백찜'의 정체는 종호로 밝혀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이불 밖은 위험해 집에서 제 노래 들으세요 홈캉스'와 '가왕님은 체크아웃! 제가 가왕석에 체크인할게요 호캉스'는 공일오비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로 유쾌한 무대를 꾸몄다.

'가왕님은 체크아웃! 제가 가왕석에 체크인할게요 호캉스'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이불 밖은 위험해 집에서 제 노래 들으세요 홈캉스'의 정체는 양상국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 '내가 가왕 될 거 같지? 당연하지 X맨'과 '뼛속까지 다 보여드릴게요 엑스레이'는 박선주와 김범수가 부른 '남과 여'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내가 가왕 될 거 같지? 당연하지 X맨'이 2라운드에 진출했고, '뼛속까지 다 보여드릴게요 엑스레이'의 정체는 나상도로 밝혀졌다.

나상도는 편승엽에게 고민 상담을 받고 싶다고 밝혔고, "제가 트로트를 시작한 지 올해로 12년을 넘기고 있다. 선배님처럼 어떻게 롱런할 수 있는지 비법을 알고 싶다. 불후의 히트곡이 있지 않냐. 히트곡은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달라"라며 질문했다.

편승엽은 "두 가지 질문 답이 대중한테 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 겸손한 마음으로 대중들과 함께하면 대중들이 다 안다고 생각한다. 중심 잃지 말고 대중을 믿어 봐라"라며 조언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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