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9-2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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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 바심과 연장 끝 다이아몬드리그 2위

기사입력 2022.08.11 09:37 / 기사수정 2022.08.11 09:37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바심과의 연장 혈전 끝에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2위를 기록했다.

우상혁은 11일(한국시간) 모나코 퐁비에유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그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과 연장전 격인 '점프 오프'를 벌인 끝에 2위에 올랐다.

이날 우상혁은 2m20, 2m25, 2m28, 2m30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 그러나 2m32로 바를 높인 뒤 3번의 시도에서 모두 실패했다. 바심도 2m20, 2m25, 2m28, 2m30을 모두 1차 시기에 성공했으나 2m32는 넘지 못했다.

승부는 '점프 오프'로 들어갔다. 한 차례씩 시도해 먼저 성공과 실패가 엇갈리면, 경기를 종료하는 방식. 2m32 점프 오프에서 우상혁은 바를 엉덩이로 살짝 건드렸고, 바심 역시 2m32 점프 오프 1차 시기에서 실패했다.

2m30으로 바를 낮춘 뒤 다시 진행된 점프 오프, 우상혁이 실패한 반면 바심이 성공하며 다이아몬드 리그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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